정보/소식 엄정화, BTS·블핑도 샤라웃한 올리비아 딘과 단둘이 데이트.."너무 행복하다"('엄정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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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정화가 올리비아 딘과 데이트했다.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6 with 올리비아딘. 저 성덕됐어요! 올리비아 딘과 한남동 투어. 엄정화도 샤라웃한 올리비아 딘에게 다이브 해볼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유명한 팝가수 올리비아 딘과 데이트하기로 했다. 올리비아 딘은 "한국이 처음이다. 내한 공연 때 모두가 노래를 따라 불렀다. 촬영도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올리비아 딘에게 선물한 후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했다. 엄정화는 올리비아 딘과 네컷사진을 찍기로 했다. 올리비아딘은 "진짜 너무 귀엽다"라고 했고, 엄정화는 "너무 행복하다. 찍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올리비아 딘을 전, 막걸리 파는 식당에 데려갔다. 올리비아 딘은 "마시는 걸 좋아한다"라고 했고, 엄정화는 "만났다"라며 기뻐했다.

올리비아 딘에게 주도를 가르쳐준 엄정화는 "약간 세다"라고 했다. 올리비아 딘은 "세다"라며 소주 맛에 놀랐다.

올리비아 딘은 엄정화에게 최애 작품을 물었다. 엄정화는 "너무 어렵다"라고 했고, 올리비아 딘은 "저는 제 곡 중에 'DIVE'가 제일 좋다. 주로 슬픈 노래를 쓰기 때문에 행복한 노래를 쓰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올리비아 딘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엄정화는 "무대 위 스타일도 좋아한다"고 했다. 올리비아 딘은 "저는 패션을 좋아한다. 무대에 있을 때는 화려하게 있는 걸 좋아한다. 일상에서는 말괄량이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다. 옷은 가지고 놀아야 재미있는 것 같다. 멋진 옷을 입지 않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이야기했다.

올리비아 딘은 새 앨범 계획으로 "앨범을 만들고 있다.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 아마 내년에 신곡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