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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이동건이 가수 재데뷔에 도전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동건이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44번째 생일을 혼자 보냈다. 팬이 준 생일선물을 받기 위해 소속사를 찾은 그는 한성호 대표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이후 이동건에게 맞는 곡을 선물해 준 한성호에게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라요. 보컬 트레이닝 받아볼 생각도 있어요. 제2의 소나기를 저랑 하시죠. 장마 이렇게! 더 세게!”라며 흥분했다.
이에 한성호는 “너랑 있으면 나까지 재미없어지는 기분이야. 쳐져 사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