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말을 좀 예쁘게 하는 편이라
애들이 그때그때 하는 메모나 메시지 남긴 것들을 몇년간 잘 모아서 책처럼 나왔으면 좋겠음
앤톤이나 타로처럼 외국에서 오래 자란 친구들은 아무래도 우리랑 표현이 좀 다를 때가 있는데 그게 낯설지만 너무나 새롭고 좋을 때가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예시를 들려니까 생각이 안나지만 무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