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박지민)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인연과 만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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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iMBC연예 취재 결과 박지민이 최근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미는 중학교 2학년 시절인 2011년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이하이, 백아연, 이승훈, 이미쉘 등과 경쟁해 결국 우승했다. 당시 청소년의 기량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량과 음색을 뽐낸 박지민은 '음악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백예린과 15&라는 듀오를 결성해 2012년 10월 7일 디지털 싱글 'I Dream'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후 3년 만에 첫 디지털 싱글 'Hopeless Love'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jiminxjamie', '19에서 20', 'Numbers', 'Apollo 11', '5가지 Christmas' 'No Numbers', 'Pity Party' 등 다수의 솔로 앨범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 왔다.
제이미가 택한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콘셉트, 방향성을 분석해 다채로운 색깔로 대중에게 감동을 전하고 가장 트렌디한 문화와 콘텐츠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지닌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제이미를 1호 아티스트로 영입한 것을 기점으로 실력파 아티스트, 개성 있는 아티스트 영입을 비롯해 그들의 음반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발돋움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할 것이라는 계획을 지녔다.
이호영, 사진출.처 제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