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진짜 뭐니.......... 내가 남주 지켜주는 그거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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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짠해죽겠네.............. 아니 연기 왤케 잘하냐 보는 내가 다 아프고 괴롭다...... 아직 3화인데 하차말려요 너무 힘듯어줍니다 근디 얼굴이 왤케 강아지같고 예쁜거임 눈도 똘망똘망해서는 울리는 것들 내가 다 처리해주고싶네...

[익인1]

현수 내 아픈손가락……

[글쓴이]

근데 대체 울때 왜 예쁘냐 뭐임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피땀눈물을 흘려도 예쁘네.............

[익인1]

천식있어서 기침하고 호흡기 불때마다 이거지예 거리고있음ㅋㅋㅋ

[글쓴이]

아유 참 이런 거 좋아하면 안되는데 왤케.... 안타까운데 분명 나까지 괴로운데 너무 예쁘네..........ㅋㅇㅋㅋㅋㅋㅋ야앀ㅋㅋㅋㅋ 이거지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나도 뭔지는 알겠음 아 나 잠만 말하는 거 개변태같은데 진짜 그런 사람 아닙니자 저

[익인2]

피땀눈물 현수ㅠㅜ 뒤에가면 흑화 하는 현수도 나옴 너무 짠해ㅠㅠ

[글쓴이]

이런 게 계속되면 ㄹㅇ 흑화할 수밖에 없을 듯 진짜 저걸 어케 참아 와 아니 짱나서 진짜 저 배우 머리끄댕이 잡고 야이쇄뀌야!!!! 사고 싶음ㅋㅌㅋㅋㅋㅋㅋㅋ

[익인3]

교도소 이쁜이야... 아니 근데 연기를 ㄴㅁ 잘해서 보는데 힘들었음ㅜㅠㅜ

[글쓴이]

와 ㄹㅇ 약간 첨엔 그래서 너무 충격이었음 내가 아픈 기분임........

[익인4]

진심 내가 햇살여주하고싶음 ㅠㅠ

[글쓴이]

난 개센 남주 구해주는 남자 그거 하고 싶음.... 대체 왜죠 햇살여주 빨리 해줘 김현수 또 운다 지금

[익인5]

불쌍한데 강아지같고 귀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