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덤 ‘아미’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들의 완전체를 기다리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멤버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에 대한 여러 오보가 있었다. 그가 운전한 기종과 경로, 소환 일정에 대한 과열된 취재열기는 프랑스 매체 ‘패리스 매치’(Paris Match)와 인도 매체 ‘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 빌보드까지 이어졌다. 해당 매체들은 SNS에서 일어나는 음주 챌린지와 JTBC의 오보 등 일련의 행태가 슈가의 명예를 실추하기 위해 정당화된 가짜 뉴스들이었다며 비판했다.
특히 패리스 매치는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무책임하게 운전한 것을 인정하고 이미 반성의 뜻을 표한 상황에서 기자들이 왜 그렇게 집요한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인디아 투데이는 한국은 그 어느 인물보다도 아이돌에게 가혹한 잣대를 적용한다며 “아이돌에게 교실의 일진(Classroom Bully)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빌보드는 슈가가 여러차례 사과문을 낸 것을 보도하며 그가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https://theviewers.co.kr/ViewM.aspx?No=335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