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은 컴백을 앞두고 논란을 정면돌파했다. 코첼라 가창력 논란부터 멤버 홍은채의 '학생 조롱' 논란까지 전부 인정하고 고개 숙인 것.
지난 29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리더 김채원은 그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지난 4월 코첼라 무대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코첼라 무대에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팀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깨달았다"며 "데뷔하고 나서 짧은 시간에 많은 무대에 섰는데 큰 야외 페스티벌은 처음이라 많이 흥분하고 페이스 조절을 못 한 거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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