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번 무대가 미리 계획됐던 것은 아닐까. 이와 관련해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 관계자는 OSEN에 “대성 씨와의 무대는 게스트 개념보다는 합동 무대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 지난 3월에 태양 씨가 대성 씨의 팬미팅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이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두 사람이 합동 무대를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디 씨는 콘서트에 초대받아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두 사람(태양, 대성)이 무대를 하기 전에 지드래곤에 생각이 있으면 올라오라는 식으로 말했고, 지디 씨가 중간에 무대에 참여해 공연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콘서트 현장에서 태양은 대성, 지디와의 무대에 대해 “안그래도 제가 대기실에서 ‘그러지 말고 올라오라’고 했다. 애매하게 대답을 하더라. ‘뭐, 봐서’ 했는데 올라왔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디 씨는 콘서트에 초대받아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두 사람(태양, 대성)이 무대를 하기 전에 지드래곤에 생각이 있으면 올라오라는 식으로 말했고, 지디 씨가 중간에 무대에 참여해 공연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콘서트 현장에서 태양은 대성, 지디와의 무대에 대해 “안그래도 제가 대기실에서 ‘그러지 말고 올라오라’고 했다. 애매하게 대답을 하더라. ‘뭐, 봐서’ 했는데 올라왔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지디는 “안녕하세요, 지드래곤입니다. 제가 여기에 올라올 줄 몰랐다. 어제부터 두 분이 하셨잖아요. 안 올라오면 제가 되게 나쁜놈이 돼서 오긴 왔습니다”라고 무대에 올라온 이유를 밝혔다.
대성은 “사실 항간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저희 둘은 언뜻 공개가 됐는데, 이렇게 쓰리샷은 오랜만이 아니라 오늘이 처음이다”고 말해 콘서트장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대성은 “사실 항간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저희 둘은 언뜻 공개가 됐는데, 이렇게 쓰리샷은 오랜만이 아니라 오늘이 처음이다”고 말해 콘서트장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