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원래 적게먹는 소식가들한테 유해하다 전시하지말라고 욕하는거 유해하다 생각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본인 원래 먹는양이 그렇고 일상 생활에 지장없다는데 왜 제3자가 왈가왈부인지도 모르겠고 어쩌라는건지..

특히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도 컨셉 아니고 본인 원래 밥한공기 김밥한줄도 다 못먹는다고 몇번을 방송에서 말했고 본인도 많이 먹고싶은데 안넘어가고 소화가 안된다 체질이 그렇다고 몇번을 설명했는데..

다른 소식좌로 유명한 아이돌도 많이 못먹고싶어서 못먹는게 아니라 조금만 먹어도 체질상 배부른 체질이라 많이 못먹고 조금 먹어도 일상생활 가능하다 말했는데

[익인1]

걍 난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서 걍...먹는걸로 불편하게 안했음 좋겠어
나도 많이 못먹는편이거든? 근데 이건 내가 건강이 안좋아서 수술하고 이렇게 된건데
걍 밥은 편하게좀 먹자 ㅠ 남먹는걸로 그래봐야 무슨의미있나 싶음

[익인2]

걍 남 밥먹는 양 가지고 많다 적다 하는 사람들을 메워야함

[익인3]

그거랑 별개로 소식가한테 소식"좌"라고 이름 붙이고 트렌드인 것처럼 전시하는 게 유해하단 얘기 같음.
어찌됐든 미디어가 소식을 유쾌하게 내보낼 수록 필터링 없이 힙해보이려고 따라하는 사람은 생기니까... 그들 잘못은 없음. 근데 일반적인 사람이 그렇게 먹으면 일상이 힘들 수 있단 점을 교묘하게 지우고 요즘 유행이 소식이에요~ 하는 건 별로라고 봄. 같은 맥락으로 대식을 유행처럼 비추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