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마다 분위기 다르겠지만 대부분 진짜 안 좋아진듯 단차있는 좌석이면 관크 있어도 참을만 한데 스탠딩은 걍 개빡치더라
일단 머리위로 뭘 드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짐 우치와, 스케치북, 아이패드는 기본이고... 폰카 규제 풀리니까 너도나도 찍겠다고 머리 위로 핸드폰 들어올려서 무대를 볼 수가 없음 심지어 스탠딩에서도 삼각대 가지고와서 핸드폰 들어올리는 사람도 봄
또 다들 머리 안 묶고 오더라 그래놓고서 뒷사람 몸이나 가방 지퍼에 머리카락 찝히면 실컷 째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