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컨 자체는 누가 먼저 시작한거야??

나 늦둥이라 혈육이랑 차이 많이남. 혈육이 2세대 팠는데 내가 자컨 보고있으니까 세상 좋아졌다 하더라고 자기때는 이런거 없었고 무조건 티비 예능에서 섹시도발 같은 춤 춰야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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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랬나 뭐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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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올려주고 그건 빅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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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때까지 달방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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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는 빅스고 예능 자컨같은 건 방탄이랬나..? 그랬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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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는 빅스. 인데 댓글 보니 맞나봐 빅스티비 재밌엇지... 이전엔 확실히.. 생각해보니 자체적으로 딱히 본격적인 뭐 하는 거 본 적 없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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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도 재밌었음 여기 끝나면 질문 받아서 질답시간 가지고
자컨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원래는 자컨 보다는 방송국이랑 연계해서 리얼리티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것 같네 이게 누군지 모르겠..
당시에 비슷한 시점에 유튜브 잘 활용했던 건 빅스 방탄 이렇게 두 팀이었던 거 같고 다들 조금씩 따라하다가 좀 나중에 작정하고 해서 터진 데가 세븐틴 이렇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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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이 아니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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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이야!! 온에어라고 2010년부터 비하인드 올려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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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그룹 둘 다 덕질했어서 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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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가 한 빅뱅티비 투애니원티비도 티비예능 느낌은 아닌데 자컨과 티비 그 중간
이게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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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뭐 있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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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더 나중인데 신화방송도 약간 이런 느낌ㅋㅋㅋ 자컨과 예능 사이

[익인11]

빅뱅, 슈주,투애니원 엠넷에서 자체 예능?
찍었는데 따지고 보면 이게 자컨 시조 아닐까함
그때 자기들 끼리 드라마 찍고 무대 비하인드 찍고 하긴 했지ㅇㅇ

[익인12]

방송사에서 한건 자컨이라고 칠 수 없지
자컨이 워낙 많아져서 그렇지 엄연히 리얼리티 프로그램임 (빅뱅.투애니원티비 등)
아예 소속사 자체에서 본계로 개별 업로드 시초가 누군지가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