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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측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입장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이에 따라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있으며,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모드하우스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형태로도 당사의 아티스트들이 악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제보를 부탁했다.
모드하우스 측은 “모드하우스 소속 아티스트의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례를 발견하신다면, 아래의 메일 주소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빠른 대응을 위해, PC 화면의 PDF 파일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딥페이크 합성 사진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된 사실이 알려졌으며, 약 900여명의 참가자가 있는 여군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대화방까지 공개됐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불특정 다수 여성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통해 공유하는 수법을 뜻한다. 앞서 서울대 n번방 사건 당시에도 서울대 졸업생이 동문인 여학생을 포함해 수십 명의 사진을 딥페이크물을 제작해 유포한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 영상물을 차단하거나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사례는 지난 2020년 473건에서 지난해 7187건으로 15배 가까이 급증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2에 따르면 딥페이크 음란물을 편집, 합성, 가공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5월 정규 1집 ‘ASSEMBLE24’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모드하우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최근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있으며,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도 당사의 아티스트들이 악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드하우스 소속 아티스트의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례를 발견하신다면, 아래의 메일 주소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빠른 대응을 위해, PC 화면의 PDF 파일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권리침해 대응팀 : report@mod-haus.com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3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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