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잘해줄 생각으로 결정한 입양이었는데 막상 친자식이 생기니 생각이 바뀌네요.. 입양한 아이와 친자식 모두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서 남들은 부럽다 잘났다 하는데 입양한 아이가 성적도 더 좋고 반에서 인기도 더 많아요... 내 자식이 더 잘나야 되는데....
파양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