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까진 회사의 무능이긴 하지만 이해는 가능함
항상 예상대로만 되는 건 아니고
음악가들 발굴해서 부자된 사람들이 항상 옳은 판단을 하진 않으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최소한 자기네 회사 소속 가수에게 저렇게까지 하진 않아
그것도 개인적 감정때문에 아예 가수생명을 끊으려고 저렇게까지 난리를 피우는 인간은 처음 봐
난 그게 역겨워 경영상 판단미스가 아니라 개인적 감정이 들어간다는게.
잡스나 머스크도 그래서 싫지만 이 둘은 최소한 방이 한 것과는 비교가 실례인 혁신을 일궜으니 참작이라도 되지만 방은......
방은......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