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90l 30
이제 데뷔 2년차인데 그들이 겪는 시련이라는게…

그룹의 존폐 위기에 대한 불안, 새로운 회사 체제 아래에서 이루어질 원하지 않는 그룹 이미지 변화에 대한 의심, 그룹의 성공과는 무관한 회사 경영 관련의 가십, 이번 사태로 인해 엮인 동료 아이돌 그룹과의 관계에서 느낄 어색함, 계속 불안을 느끼는 팬들에 대한 미안함 등등…

일반적으로 정상에 선 그룹들과는 다른 고민을 해야 하는 처지에 있음.

최고의 자리에 있는데 팀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을 계속 느껴야 하는 이 현실이 그들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아…

다른 아이돌 중에서도 그들의 처지를 공감할 수 있을 사람이 몇 없을 듯. 왜냐하면 이번 사건이 돌판에서도 흔한 분쟁은 아니니까…


 
   
익인1
정리 진짜 잘했다.. 마음 아프네
17일 전
익인2
그냥 열심히 연습만 한 사람들이 왜 이런 일을
겪어야하는지 안타까움
사람 대 사람으로서

17일 전
익인3
이런 일은 재계약때나 일어나는거 아니냐고 진짜 상황 자체가 코미디야
17일 전
익인4
ㄱㄴㄲ.. 이게 데뷔 2년차가 겪어야 할 일이냐고....
17일 전
익인5
진짜 말도 안되는 일임..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비상식적이야
17일 전
익인6
이제 겨우 일년지난건디... 이게 뭐냐고....
17일 전
익인7
이제 겨우 데뷔한지 2년 넘은 돌이 이런 상황을 겪는게 말이 안됨.. 근데 그 와중에도 팬들 걱정해주는 거 마음 찢어짐
17일 전
익인8
진짜 역대급이야 이런경우가 세상 어딨냐고
17일 전
익인9
성공할지 망할지 모르는 데뷔 위해서 10대시절 버리고 도전했고 그 도전이 성공했는데.. 이제 행복하게 돌생활 하기만 하면 됐는데 왜.. 착잡하다..
17일 전
익인10
안 겪어도 될 일인데..
17일 전
익인12
진짜 너무 속상하다
17일 전
익인13
심지어 아직도 미자인 멤들이 있는게 하진짜
17일 전
익인14
진짜 역대급 상황이야 진짜로 ..
17일 전
익인15
진짜 너무 어린애들 데리고 어른들이 온갖 유치한짓을 해대니 반감만 사지
17일 전
익인16
ㅇㅈ..
17일 전
익인17
이걸 2년차 어린 여돌들이 겪는다는게 진심 말 안됨 정서적 학대잖아
17일 전
익인18
ㅠㅠ 애기들인데
17일 전
익인19
진짜 눈물밖에 안나온다 열심히하는 어린애들한테 어떻게 이럼? 사람이 할짓이냐
17일 전
익인20
오바다 진찐
17일 전
익인21
사랑하던 사람이 난도질 당하는걸 눈앞에서 지켜만 보고 있는 것도,,,
17일 전
익인22
정리 너무 잘했다. 이게 어린 애들한테 할 짓인지.. 뭘 잘못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 열등감 때문인게 진짜 말이 안된다 카르마는 돌아온다 이 사건을 대중들뿐만 아니라 돌팬들도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음
17일 전
익인23
그렇게 힘들어하는 뉴진스를 보니깐 더욱 더 애들 곁을 떠날 수가 없어
17일 전
익인24
아티스트.. 그것도 미성년자가 포함된 그룹에 할 짓이 아냐, 가까이 언플 지켜보고 있는데 소속 가수를 이렇기 악의적으유 방해하는 것 같은 모회사는 처음이야. 대표 해임, 연습 영상 유출, 역바 의심 언플들, 이게 다 한사람의 자격 지심 때문이라니
17일 전
익인25
그리고 솔직히 이런 일 겪기에는 뉴진스 멤버들 너무 다 어려 말이되냐 이게..
17일 전
익인26
ㅇㄱㄹㅇ...
17일 전
익인26
민지만 봐도... ㅠㅠ
/>

17일 전
익인27
제일 맏이가 만으로 스물아닌가 즈그 자존심때문에 어린애들 망칠려는게 어휴
17일 전
익인28
읽는데 숨이막힘.. 불쌍해
17일 전
익인29
어른들이 너무함 진심
17일 전
익인30
미성년자가 소속된 그룹 맞는데 제일 불쌍한게 레이블 대표가 자기 소속사 대표 저격하고 다른 레이블 회사가 자기들 키워준 대표 고소하고 어떻게 보면 개들 입장에서 가족한테 비수 맞은거 아닌가 싶음. 가족한테 칼 맞았는데 우리는 가족이야 너를 아껴줄께 이런말 언론에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이 느끼는거는 허락없는 동영상 유출에 언론에 자꾸 자기들 그룹이 이름나오고 불쌍하긴 함.
17일 전
익인30
그리고 지금은 뭐 뮤비 인가 내렸다며 좀 당사자라면 진짜 웃길듯. 언론에는 우리를 위해준다 하는데 막상 개들이 느끼기에는 안그럴꺼 같음.
1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sm 진짜 가지각색으로 돈번다318 09.19 16:0924729 15
드영배/마플곽튜브 너무 까이는거 같지 않니..223 09.19 11:5020687 15
플레이브/OnAir 240919 PLAVE(플레이브) Noah & Hamin💜🖤 4655 09.19 19:503019 7
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97 09.19 19:092509 0
백현오랜만에 큥독방 입덕 시기 조사 해보쟈 🐶💖 93 09.19 20:361265 0
 
아니 나 아직 마이아티필름 보고 있는데 앨범 언박싱 뜬 거 뭐냐고 09.03 22:01 37 0
데식 팝업 예약 안했으면 못가는거야??5 09.03 22:01 109 0
카리나 솔로지옥 하정 닮았다하면 무슨 느낌이야? 3 09.03 22:01 110 0
보넥도들아 성호가 리우 엉덩이 차는 파트 좋지않냐1 09.03 22:01 116 0
장이수가 본명이 아닌거 첨알았음 09.03 22:01 24 0
정보/소식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 남자 10연패 대기록 달성 🎉 여자 양궁이랑 같은 기록이야1 09.03 22:01 84 1
워치 없는데 스트랩 먼저 샀다...8 09.03 22:00 533 0
아 리우 이말투 개웃겨2 09.03 22:00 104 2
앤톤 이것 뭐예요?7 09.03 22:00 214 4
잡덕인 나... 내 돌들 이제 두 팀만 남았다... 2 09.03 22:00 136 0
방탄 진 담주 예능 개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3 09.03 22:00 402 0
보넥도 개큰웃음 선사해주셔서 감사함다2 09.03 22:00 94 0
마플 본진 어떤 멤 팬사랑 가식으로도 안느껴져서8 09.03 22:00 306 0
장하오 으르렁 거리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8 09.03 22:00 337 2
마플 근데 ㅌㅇㅅ 조합 이야기 말 나오는 것도 좀 갈리던데4 09.03 22:00 330 0
섹시산적이 누구야?2 09.03 21:59 55 0
마플 최애한테 탈출한줄 알았는데 이번에 멱살잡혀서 재입덕함4 09.03 21:58 94 0
펜타곤 후이 별밤 토요일 한달 연장 같은 너낌?8 09.03 21:58 85 0
앨범 출하량은 예판 얼마나 팔렸는지 확인한 다음에2 09.03 21:58 135 0
데이식스 좋은 점.. 09.03 21:58 18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