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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가사 왜케 슬프지 09.03 01:12 28 0
피아노맨을 사랑한다는거 낭만이 치사량이야 1 09.03 01:12 30 0
버블 알람이 오는데 막상 들어가면 없어🥲 6 09.03 01:12 66 0
이게 뭔소린가 싶겠지만 8 09.03 01:12 200 0
스탠딩 700번대면 욕심 버려야 될가... 15 09.03 01:11 316 0
바로 라이브 말아주는거 ㅜㅜ 09.03 01:11 23 0
박자맞춰서 뭐 두들기는거 같은데 11 09.03 01:09 160 0
와 녹아내려요 건반 라인 너무 아름다운데 4 09.03 01:09 48 0
왜 방금 녹아요 난 이 노래처럼 들리지 3 09.03 01:09 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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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달아.. 09.03 01:08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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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프리징 18위 최고기록인가?? 1 09.03 01:04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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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해 젤 잘한일 4 09.03 01:03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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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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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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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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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