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미미할지언정 시간 들어도 공들여서 지원해주고, 데뷔 전부터 1년 플랜 짜서 공들여 수집해서 다음 곡 다다음 곡까지 준비되어 있고 프로모부터 고퀄로 어떻게든 사랑받게 만들어주고... 이번 성적이 안 좋아도 다음에 성공하도록 가수도 팬도 으쌰으쌰해서 같이 미래를 보고 나아가는게 대형돌 파는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단 말야
그래서 그럼지 ㄴㅈㅅ의 지금 상황이 너무 말도 안 되게 느껴져... 내가 알던 상식이 박살난 느낌이야 어떻게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둔 회사가 신드롬급으로 급성장한 그룹을 저렇게 대할 수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ㅠ 가수의 책임이 정말 단 1도 없었기 때문에 더 허탈할 거 같아. 팬들도 가수도 얼마나 날벼락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