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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104 09.19 19:092980 0
데이식스하루들은 무슨 노래 악개야? 70 09.19 20:49318 0
데이식스 이 문자 또 받은 사람 있어? 73 09.19 17:193149 0
데이식스내일 혹시 대기하면서 성심당 마들렌 주면 어때….? 36 09.19 19:09648 0
데이식스다들 인형 뭐 가져갈꺼야? 35 09.19 16:00531 0
 
이번에도 대형 프롬프터 있으려나 8 09.03 01:27 139 0
들었지? 5 09.03 01:26 147 0
취켓.... 이제 포기해야겠지? 5 09.03 01:26 166 0
외워라 마데들아 2 09.03 01:26 93 0
오늘 버블 재밌네 4 09.03 01:25 143 0
뜬금없지만 난 덕메가 우리 언니야 30 09.03 01:24 216 0
뜬금인데 필이 피아노 치는 곳은 숙소일까 연습실일까..? 9 09.03 01:23 210 0
뮤비 이부분 나만 살짝 웃긴줄 알았는데 9 09.03 01:22 99 0
아까 진짜 12직전에 첫콘 좌석이고 스탠딩이고 와다다 풀리길래 1 09.03 01:22 166 0
아 나도 티키타카 하고싶어… 4 09.03 01:22 86 0
저랑… 라라랜드를요..? 1 09.03 01:22 79 0
이젠 취소표 안보인다... 2 09.03 01:20 147 0
필이랑 티키타카 성공해따💚 2 09.03 01:20 109 0
이 티키타카 뭐예요? 3 09.03 01:20 136 0
이번 앨범사진 깔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었네 4 09.03 01:19 89 0
아잌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오늘 애들 다 인스타 와줬는데 4 09.03 01:19 173 0
별똥별 ㅠㅠ 2 09.03 01:17 143 1
동반입장해주신다는 분을 구했는데 13 09.03 01:16 380 0
나도 버블 냅다 결제했는데.. 앞에 내용은 못보는거지?ㅜ 5 09.03 01:16 110 0
이번앨범에 신디 들어가는 곡 그녀가웃었다 말고 또 뭐있엉? 1 09.03 01:16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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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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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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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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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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