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속 캐릭터들한테 자아생기면서 새드엔딩인 극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려고 하는 그 과정들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 돌려보게돼 ㅋㅋㅋㅋㅋㅋㅋ 후반으로 가면서 곰돌이한테 심장이 생기면서 태래한테 심장(자아)가 생기는 것도, 새드엔딩으로 만드는 작가한테 자아생긴 멤버들이 가사로 한마디씩 하는 것도 (그저 너와 함께하고 싶은데 라거나 점점 감정(자아)이 생긴 멤버들이 ‘왜 눈물나는데’ 라고 한다거나ㅠㅜㅠㅠ) 진짜 가사에 맞게 뮤비를 너무 잘짜서 개개개재밌어 어떡함…… 한빈이 탁 끊을때 헙!하게돼…. 10번만 더 보고잔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