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물이나 역사물 같은걸로 보면
유능한 사람 쫓아낼때 그 사람이 하려고 했던 거 뺏어서 이어 받고 그대로 내서 자기 성과처럼 만든다든지 하잖아
ㅁㅎㅈ이 하려고 했던 플랜 다음꺼 하나라도 그대로 하고 신우석 감독님은 ㅁㅎㅈ쪽 사람이었는데 여전히 같이 작업을 하네?! ㅁㅎㅈ 대표 나가도 변하지 않을 수도 있는건가! 그렇게 막장은 아닌가 싶게 반응 만들 수도 있었던건데 (ㅁㅎㅈ 창작물이라 만약 그걸 활용을 못한대도 전에 같이 하던 신우석 감독님과 같이 하는 모습만 보여주더라도)
사실 대중 여론엔 그게 더 좋은 거 아닌가
근데 차라리 그렇게 안해줘서 ㅎㅇㅂ를 하나라도 좋게 볼 (혹은 하빠들이 쉴드칠) 일말의 여지도 없어져서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