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입장문, 관련 스탭 입장문 & 인스스, 아티스트 입장문 등등등 보면서 느낀건데
프랜차이즈 선수처럼 기업 설립 후 직접 모든걸 기획했던 그룹인데 애정도 안느껴지고 어떤 대우를 해주고있는지 예상이 되고
그 그룹의 색깔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도 웃김
그냥 ㅇㄷㅇ랑 ㄵㅅ가 만들어온 세계관이나 스타일을 이해하긴 커녕 지우기 바빠보여
외부에서 들어간 자회사 소속돌 팬은 이 사태를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도 불안하고 불편함
이런 일이 ㅇㄷㅇ로 끝일까? 언제라도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있는데
그냥 기도메타로 우리 회사만 아니어라 내 돌만 아니어라 기도말곤 할수있는게 없는것도 진짜 현타옴 ㅠㅠ
이쪽으로 소비하는건 앞으로 여러번 생각하고 계산해서 덕질해야할것 같음
덕질 자체가 내 삶의 행복이었는데 오늘부로.. 아니게 된 것 같음 ㅠㅠ 에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