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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신인가수' 조정석이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의 타이틀곡 '샴페인'이 지난 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HOT100 25위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와 HOT 100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차트인 아이튠즈에서도 조정석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앨범 '조정석'은 터키, 타이완, 필리핀, 타이, 터키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에 안착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일인 8월 31일자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남자 솔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정석은 앞서 지난 30일,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넷플릭스(Netflix)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공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계속해서 놀라운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국내외 차트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힌 조정석은 오는 9일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