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백부부
딸이 과거로 돌아가서 살아있는 엄마랑 얘기하는 장면
머가 먼지 모르겠어
이게 무슨일인가 싶고
근데 그건 알어
부모없이는 살아져도
자식없이는 못살어
울거 없어 어떤 슬픔도 무더져
단단해져 그렇게 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