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주의*
— 김벅참 (@carpediemk1219d) September 2, 2024
DAY6 - 아직 거기 살아 (Still There)
보컬 추출 ver. (Vocal Only)
보컬만 들리니까 녹음실에서 부르는 거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고 감정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너무 슬퍼...🥺 pic.twitter.com/6qB4NCzUfT
이어폰 끼고 들어야됨
극락 그 자체야
새벽에 들었으면 오열했다 진짜
새삼 데식 팬 많아지고 잘 된거 넘 뿌듯하고 신기하고 디게 싱숭생숭하니 요상하네
덕질할 때 생기는 이 감정은 참 말로 다 할 수가 없다ㅠ
야외 버스킹 다닐 때 추워서 벌벌 떨면서도 애들 손 빨게진거 보고 나만 손 따숩게 있을 수 없지 하면서 장갑 벗고 그랬었는데 참
이제 더 잘 될 일만 남았다 얘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