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측은 3일 한경닷컴에 "애플은 CJ ENM에 중요한 파트너이지만, (티빙 내) '애플 브랜드관' 입점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CJ ENM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티빙 외에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드래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사업 확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애플TV 플러스와 콘텐츠 협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티빙에서 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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