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좋아서하는 기념일 캠페인’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기부 활동을 가졌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많은 팬들이 참여해 총 약919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결식 위기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브리즈 관계자는 "라이즈 데뷔 1주년이란 특별한 날을 사회 공헌 활동, 후원 캠페인으로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에 신곡 ‘Combo’(콤보)를 추가해 총 9곡이 수록된 에필로그 앨범을 오는 9월 19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콘 투어의 마지막 피날레 공연을 펼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SEN서울경제TV S생활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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