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출신 김규결이 2025 S/S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S/S 서울패션위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디자이너가 예술적 감성을 담은 ▴패션쇼(21개 브랜드) ▴프리젠테이션(5개 브랜드) ▴트레이드쇼(92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연예인 및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포토콜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뉴진스, 우주소녀 여름과 은서, 에이핑크 오하영, 케플러 휴닝바히에 등 유명 연예인들 또한 대거 참석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그간 서울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패션계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규결은 2024년 7월 30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이후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