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얼마나 본업도 잘하고 그 자체로 예뻤으면
업계 탑인 프로듀서나 감독이 저렇게
지지해주고 아껴주냐..
상황이 너무 안쓰럽고 슬프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주위에 진짜 애정을 갖고 바라봐주고 신념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딱 옆에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