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탁은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날 발매된 '슈퍼슈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가을이 오려나', 'Brighten' 등의 노래가 수록됐다.
영탁은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발매하며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영탁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이날 3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실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차트 2-3위는 르세라핌, 4위는 찬열, 5위는 온유 등 아이돌들이었다.
최근 가수들의 초동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 영탁은 식지 않은 인기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했다.
영탁이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FORM'은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14위에 오른 바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은 영탁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은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각자도생'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지난 7월 영탁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가 개봉했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TV조선에서 '2024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가 방송될 예정이다.
영탁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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