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드라마는 무슨 큰 사건 일어나고 A가 됐다가
다음 회차에서 무슨 사건 일어나서 B가 되고 이런 식인데
여기는 한 회차 안에서 자잘 자잘 자잘하게 다들 엮여서 치이는 바람에
송판호 마음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니까 ㅠㅠ 더 기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