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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열도를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미니 2집 '크레이지'(CRAZY)를 발매했다. 日 오리콘에 따르면, 해당 음반은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진입했다.
발매 첫 날 6만 9,876장(오리콘 집계처 기준)이 팔렸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 걸그룹 우타게 등을 제치고 최정상에 올랐다.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고 외치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5곡을 수록했다.
이번 신보엔 허윤진이 적극 참여했다. '미치지 못하는 이유'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자작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일 '크레이지' 영어 버전 리믹스 음반을 공개했다.
이명주(rosecut@naver.com)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