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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일 공연장에 몇 시에 올겨? 30 09.15 00:17 129 0
지방몬드 오프라인 갈 때마다 하는 생각… 서울로 취업하자… 3 09.15 00:16 75 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정말 좋은 일이야 ㅠㅠㅠ….. 2 09.15 00:14 40 3
혹시 차 가져갈지 고민하는 몬드들 4 09.15 00:14 125 1
나 소심브리즈라 응원법도 잘 못하느데 옆자리 희주가 크게 해줘서 같이 크게 소리.. 9 09.15 00:13 120 0
내일 앵앵콜 했으면 좋겠다ㅏ.. 10 09.15 00:12 172 1
이제 응원법 이름 넣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6 09.15 00:12 71 1
몬드들아 혹시 망원렌즈도 잡혀?? 4 09.15 00:11 53 0
나 드디어 내일 콘서트 본다 ㅠㅠㅠㅠㅠㅠ 09.15 00:11 21 0
1층 맨뒷열 토롯코 잘보여? 3 09.15 00:09 108 0
임파서블 댄브 응원법 나만 버벅거리냐고 7 09.15 00:09 77 0
2층 9열 토롯코 1 09.15 00:08 76 0
첫콘 중콘 갔는데 첫콘때 소름을 잊을수가없어ㅋㅋㅋㅋ 18 09.15 00:08 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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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래도 5월때보단 응원법 컸오? 1 09.15 00:08 108 0
근데 구역사람들 잘 만나는것도 행운인거같아 10 09.15 00:06 198 2
내일 온콘 분철할 몬드 있닝 3 09.15 00:06 44 0
근데 오늘 떼창 진짜 너무 좋았어 2 09.15 00:05 64 0
3구역 전광판도 많이 안보여?ㅜㅜ 9 09.15 00:05 67 0
혹시 13구역 간 몬드 있나요.. 12 09.15 00:05 47 0
="minitext2">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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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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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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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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