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 김강헌 비서 지나치게 나대는 이유 아냐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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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비서 혼자서 내가 우원의 적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줌ㅋㅋㅋ

진짜 엄청 헌신적이고 시키는거 다하잖아 속으로 첫째는 답없는 망나니 둘째 죽었고 막내 지능에 문제있으니 결국엔 내가 우원을 물려받을거임...생각하고 잇는거면 되게 재밌음 은근 말도 됨 우원가에서 비서가 제일 고능유능해 지금ㅋㅋㅋㅋ 

[익인1]

ㅇㅇ 감독 코멘터리 보니까 그게 맞는듯
자기가 우원먹을수있다고 생각해서 김강헌에게 나쁘게하는건 장차 나에게 대드는것이라고 생각할듯

[익인2]

오

[익인3]

왜 저러나 했더니 그래서 그런거구나

[익인4]

아 말 되네 ㅋㅋㅋ 어쩐지 좀 자기애도 쎄보이더라 회장을 위해서 일한다는 느낌보단 우원을 자기처럼 생각하는 느낌이긴 했는데

[익인5]

혹시 내가 좀 제대로 못 봐서 기억이 안 나는데ㅠㅠ 김강헌 모르게 상혁이 성폭행 건 처리한 거 그 비서야?

[익인1]

그건 자기도 모른다고 김강헌한테 말함

[익인5]

아 기억 흐릿해져서 ㅠㅠ 고마웡ㅋㅋㅋㅋ 그런거면 비서 욕망과 관련 있겠다했는데 ㅋㅋ 헛다리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