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스1 취재 결과, 조윤희는 새 드라마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가제)에 출연해 최수영과 가족 호흡을 맞춘다.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는 술고래 집안에서 자란 여성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혼술남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을 집필한 명수현 작가의 신작이다. 최수영과 공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윤희는 극 중 알코올 중독자가 된 대기업 공채 여성 정비사 한금주(최수영 분)의 언니로 등장해 최수영과 가족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https://naver.me/58NNwA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