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적으로 욕심같은 감정에 눈멀지 않았으면 안 터졌을 지난 5개월의 사건들
2. 민희진이 1차 기자회견하고나서 여론 기울어졌을 때 엎드리는 제스쳐라도 취했어야했는데 안그랬죠?
3. 2차 기자회견은 명백히 '일단은 우리 하다못해 현상유지라도 하자^^'라는 뉘앙스가 내포되어있었는데 그걸 박차고 굳이 또 이것저것 끌고와서 싸움 터뜨림
4. 회사의 미래와 상황 생각해보면 개노답 임원 한두명이라도 꼬리자른 뒤 화해하는척이라도 했으면 이미지 쇄신이라도 노려봤을텐데
5. 왜 끝까지 안했을까
6. ㅂㄴㅈ를 회유하는 방향으로 가도 모자를판에 돈써주는 사람들보고 깡패,월권...?
자 이제 누가 감정적이죠? 그냥 이젠 누가 이기냐를 떠나서 저 대응 하나하나가 제3자 눈엔 너무 답답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