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처음에는 내 본진하고 연관 안되어도 막 기사 찾아보고 뉴스 찾아보고 그랬었거든? 첫 덕질이라 그랬을 수도 있는데 레이블 개념 자체가 뭔지도 모르겠고 했었어서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이거저거 찾아보고 했었는데
점점 돌아가는 모양을 보니 내가 아무리 신경쓰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내가 주주가 아닌 이상 저들에겐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깨달았음ㅋㅋㅋㅋㅋ 깨닫고 나니까 기사 나도 뉴스에 나와도 마플로 시끄러워져도 아무 생각이 없어짐
다른 레이블을 신경쓰거나 회사 주식을 신경쓰거나 기업 이미지를 신경쓸 겨를도 없을 뿐더러 (뭐 내가 신경 쓴다고 뭐 달라지지도 않겠지만ㅋㅋㅋ) 좀 이기적일 수 있겠지만 그냥 내 본진만 생각하고 있음 내 본진 챙겨주는 찐 스탭들이랑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점점 무감각해짐 (무기력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