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생겼는데 묘하게 분위기도 비슷해지고
예전에 멤버 한 명 울면 달래주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옆에서 웃느라 바빠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서 놀리더라도 막상 내용 들어보면 선 안넘고 소중하게 대해주고
라디오 같은데 나가서 멤버들끼리 칭찬하는 시간 가지라고 하면 이런거 오그라든다고 안하려고 하지만
디제이가 한 멤버 칭찬하면 옆에서 피쳐링으로 맞아요 놀랐다니까요 이러면서 은근슬쩍 칭찬 얹고
그래도 현실 혈육은 꼬박꼬박 성붙여서 이름 세글자로 부르던데 아직 멤버들은 성빼고 부르는 완벽한 가족은 아니긴 하지만ㅋㅋㅋ
가족 같은 편한 바이브 나와서 뭔가 보는 나도 가끔 따땃해짐
다만 나도 그 가족에 가끔 끼고 싶어ㅜㅜ 오래봐서 팬들한테도 가족이라고 하긴 하는데 우리는 가족보단 절친 느낌이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