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안무가이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등을 만든 안무가 김용현이 세상을 떠났다.
故김용현은 DOHC 안무팀, YAMA 안무팀, 위더스 안무팀 등을 거쳐 위더스컴퍼니 대표로 활약했다. 특히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의 안무를 맡았다. 엉덩이춤, 시건방춤, 고양이춤 등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 낸 안무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무한도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안무를 맡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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