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경영철학이 좋은건데 거기에 속해 있는 아티스트 뉴진스가 좋고

이사람의 개인사생활 인성이 어떤지는 난 궁금하지 않음 설립 목적과 거기에 맞는 아티스트 케어 비전이 좋은거라서 어도어도 좋아했었어 회사랑 아티스트 같이 같은 길을 가면서 덕질하는건 첨이었고 그게 좋았는데

이걸 하이브가 조각내버리려고 하는게 너무 싫고 민희진이 꼭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음 

[익인1]

본문 다 받음

[익인2]

22

[익인5]

33 난 덕질까지는 안 했지만 여기서 나오는 콘텐츠 대부분 좋아했음

[익인3]

진짜 너무 응원함

[익인4]

와ㅋㅋㅋㅋㅋㅋㅋ 깡패 월권 듣다가 착한 소비자라고 하니까 비교가 될 수밖에ㅋㅋㅋㅋㅋㅋ

[익인6]

나도 정공법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했는데 하이브가 다 망침

[익인7]

항상 지지함

[익인8]

타팬인데 저 인터뷰 팬들을 단지 돈줄로만 보지 않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되게 감명깊었음… 부럽고

[익인9]

공감 나 타팬인데 하이브한테 무시만 받다가 저 거 듣고 정말 감동함 민희진은 적어도 소비자라고 해주는구나 싶어서...

[익인10]

기업의 비전이라는게 저렇게 중요한건데...보기좋은 척 말만 늘어놓고 추악한 짓만 하는 어디랑 진짜 대비되는 부분임 비전은 이루기 어려운 목표면서 지향점으로 전 회사의 구성원이 달려나갈 수 있는 바람직한 가치관이어야 함 남 짓밟고 뺏어먹는 카피캣짓 하다 쫓겨난 인간들이 뭘 알겠냐만

[익인11]

난 다 모르겠고 개인 카톡 까진거 너무 불쌍함...
나였으면 제정신으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익인9]

ㄹㅇ...그것도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니던데 무당은 그렇다 치고 사촌여동생 죽은거 온 대중이 알게 되었다는게...

[익인14]

아 사촌이었구나...

[익인9]

응응 사촌이라 하더라...근데 많이 의지하셨던것 같아서 너무 불쌍

[익인12]

본문 개큰공감 ㅠㅠㅠ

[익인13]

ㅇㄱㄹㅇ 솔직히 개인인성이나 사생활 내가 상관할 부분 아니고 레이블대표로 이상적인 사람이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