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ost의 적절한 사용법임
드라마의 시작 정주행부터 지금까지 돌려보는 입장에서
김삼순의 감정선의 역할은 ost라고 생각함
물론 모든 드라마가 그렇겠지만!
사용하는 곡이 많진 않은편인데
그 곡들을 배역의 감정선에 알맞게 잘 사용했다고 생각해
특히 she is의 inst버전이라던가 피아노 버전이라던가..
리마스터에도 이런걸 잘 넣어줬음 좋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