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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 커플 또 서로 찍어줬구나 10 09.18 18:20352 10
숑톤 각자 스토리에 과시하는거 9 09.18 18:39205 6
숑톤 아니 진짜 아기수호천사여.. 8 0:33175 4
숑톤 커플잠옷이랜다 9 1:12253 7
숑톤좋은가 좋겠죠 좋아요 8 09.16 21:43208 6
 
근데 난 이 날도 너무 좋았어 17:38 10 0
숑수장 소유욕 쩔었던 떡밥 뭐라고 생각해 5 17:18 24 0
숑톤 사자상 사진은 안올라오는걸까 9 17:09 27 0
추석 선물 포타 잔뜩 올라왔어 6 10:46 184 3
커플잠옷이랜다 9 1:12 254 7
옆에 자리 생기자마자 또 붙어있는거 대단하다 5 0:48 153 3
아니 진짜 아기수호천사여.. 8 0:33 175 4
스토리는 본인들이 사진 채택해서 올리는 거 맞지? 3 09.18 22:07 146 0
각자 스토리에 과시하는거 9 09.18 18:39 205 6
커플 또 서로 찍어줬구나 10 09.18 18:20 352 10
아 기살아 6 09.18 18:13 179 7
콘서트에서 머리띠씌우려던거 맞지? 5 09.18 09:49 222 0
뒤에서 몇번을 쳐다보는거야 2 09.17 23:51 147 4
이러고 있을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5 09.17 22:10 217 7
오늘도 공식대형을 파괴하는 4 09.17 22:01 154 5
좋은가 좋겠죠 좋아요 8 09.16 21:43 208 6
숑톤이 너무좋아🧡 7 09.16 13:36 186 7
숑톤 서사에 뽕이 찬다 5 09.16 01:09 207 6
영상 틀자마자 형 이름 부르는 목소리 나와서 울컥함<진짜 주책 3 09.16 00:27 126 5
팀숑톤... 마베들아...... 울자 19 09.16 00:26 77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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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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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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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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