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룹 5-6년 이상 좋아하다가 다른그룹 갈아탄사람들 이런 기분 느낀적 있어?

새로운 덕질그룹들 너무 풋풋하고 잘생기고 좋고 그런데

가끔 구오빠들 추억 보면 아련한거 나만 그런가

7년좋아햇는데 ㄹㅇ 아직도 눈에 밟혀

[익인1]

난 1년 좋아했다 갈아타도 그럼...

[익인2]

아련하긴한데 좋아하는 마음은 안들었엉 그래도 노래 자주 듣고 그랬음 안좋게 탈덕한게 아니라서

[익인3]

그때 향 생각나고 그럼ㅋㅋㅋㅋ 근데 영상 찾아보거나 하지는 않아

[익인4]

막 아련.. 이런 느낌은 아니고 알고리즘에 뜨면 그냥 더더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 병크로 탈덕한 거 아니라서 가능한 거 같아

[익인5]

진짜 오래 좋아한 사람들이라 가족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영상 뜨면 아는 얼굴에 익숙한 말투니까 반갑고 그래

[익인6]

나는 구최애 역대급 병크로 탈퇴하고 지금은 없는데도 한번씩 그룹소식 찾아보게 됨 과거영상은 못보고 컴백하면 뮤비 한번쯤 보는정도?ㅋㅋ 걍 잘됐음 함

[익인7]

난 완전 전여친모드됨ㅋㅋㅋㅋ큐ㅠㅠ 이때 좋았는데.. 이러면서 내가 탈덕한게 연차가 차서 단체 활동이 없어서 서서히 탈덕한거라 더 아련한듯 내가 돌판에 입문한 이유였는데..(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