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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안녕하세요 붐붐봉입니다 279 10.29 11:2810329 5
세븐틴/마플 🩷🩵 으뜸기업 취소 민원 인증 달글 🩷🩵 123 10.29 22:306425
세븐틴44 10.29 17:011824 5
세븐틴 이렇게라도 랜덤깡을 즐길 수 있어서 좋네 43 10.29 18:061070 1
세븐틴 포레스트 공트 💚 31 10.29 09:59701 3
 
오늘꺼 애들 형 소리 제일 많이 한 회차 아닐까ㅋㅋㅋㅋㅋㅋ 3 09.05 03:01 281 0
모야 오늘 고잉많이 무서워..? 3 09.05 02:57 125 0
도겸이는 진짜 매회 열심히하네 1 09.05 02:36 53 1
아 잠시만 선이 자기소개할때ㅅㅍㅈㅇ 5 09.05 02:26 411 0
선이라는 이름 그거네 ㅅㅍㅈㅇ 1 09.05 02:20 331 0
퍼즐할 봉~ 2 09.05 02:18 46 0
오늘 고잉 전개랑 연출 너무 좋았닼ㅋㅋㅋ 09.05 02:13 30 0
??? : 이름이.. 션이라고요?? 1 09.05 02:05 151 0
고잉에서 호시가 ㅅㅍㅈㅇ? 2 09.05 02:00 208 0
새로 올라 온 mtv 투표한 봉 티켓팅 성공하길🍀 8 09.05 01:53 66 2
머리봐 너무귀여워ㅠㅠㅠ 09.05 01:36 31 0
홀 머리 짧아졋다 1 09.05 01:36 57 0
치링치링 순영이 위버스 1 09.05 01:36 46 0
순영이도 그거봤구나ㅋㅋㅋㅋ알고리즘에 뜰때마다봐ㅋㅋㅋㅋㅋㅋ 1 09.05 01:34 101 0
아 권호시ㅋㅋㅋㅋㅋ 저거 봤구낰ㅋㅋㅋㅋ 09.05 01:33 46 0
착할선이 뻔하긴 뭐가 뻔하냐고 화내는 것도 뭔가 1 09.05 01:29 145 0
이런저런 컨텐츠 볼때마다 뭉주니 겁이 있는걸까 없는걸까 헷갈렸는데 2 09.05 01:15 207 0
만약 흑막? 같은 게 있다면 1 09.05 01:13 127 0
고잉 ㅅㅍㅈㅇ 1 09.05 01:10 142 0
아 진짜 난 어쩔수없이 도날드덕 좀비가 제일 웃기다 1 09.05 01:06 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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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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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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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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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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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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