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던 최애 관련 계정들 추팔 겸 구경햇는데

마음이 이상하다🥲 데뷔초에 정말 좋아하고 자주 보던 최애 프사 계정들 아직까지 굴리시는 분들도 잇고 멈춘 분들고 계신데 그냥 먼가 슬픔ㅋㅋㅋㅋ 멈춘 분들 계정 들어가서 옛날 트윗들 보니까 지금도 신인축이긴 하지만 정말 갓데뷔 완전 신인 때 덕질 분위기 생각나서 몽글몽글하고 그때가 살짝 그립기도 하고,, 새벽 감성인가🥹🥹

[익인1]

하 나도 얼마전에 그랬는데🥺 완전 데뷔초에 자주 본 계정들은 나도 모르게 정이 드나봐.. 어느순간 멈췄는지도 계정 하나하나 세세히 다 기억남 ㅋㅋㅋㅋ.. 가끔 생각나서 들어가서 최애 앓았던 트윗 보면 또 뭉클해지고 그런다,, 최애도 불과 몇개월전인데 너무 애기라서 더,,

[글쓴이]

맞아 이게 절대 텃세 그런게 아니고 지금이랑은 또 다른 그때만의 분위기가 잇어서ㅠㅠㅠㅠ 진짜 끽해봣자 몇 달 전인데 그 몇 달 동안 많은 일이 잇엇다보니까 전생 같고,, 지금보다 판은 작지만 그때 특유의 복작복작함도 생각나고, 스케 하나하나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탐라 확인하고ㅋㅋㅋㅋㅋ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아쉽고 그렇다

[익인1]

ㅠㅠㅠㅠㅠ 쓰니 나야? 왤케 다 공감가는거야ㅠㅠ

[글쓴이]

으이아아악 쓰니도 신인돌 파는거야?? 지금도 충분히 신인이지만 그때 정말 덜덜덜 떨고 서투른 최애 모습들 보면서 더 슬퍼 흐아😭😭😭

[익인1]

웅 나도 신인돌 파는 중ㅠ 진짜 불과 몇개월 동안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서.. 하나하나 쌓은 추억이 많은 만큼 최애에 대한 마음이 엄청 더 깊어지고 추억회상할 일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 지금 이 순간들을 즐기면서 행덕하자 우리 ❤️

[글쓴이]

1에게
맞아 갈수록 좋아진다 나도🥹 행덕행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