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윤하의 정규 7집 초동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윤하 정규 7집 앨범 'GROWTH THEORY'는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날까지 약 1만 장 판매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일 발매된 가운데, 윤하는 일찌감치 커리어하이에 도달했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2006년 한국에서도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올해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 발매됐다. 윤하는 20주년에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윤하는 이번 앨범뿐 아니래 매 앨범 초동 상승세를 유지한 바 있다.
지난 1일 윤하는 앨범을 공개하며 X(트위터)에 "생각해 보면 첫 시작 역시 바다 앞에서 태어났구나! 20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20년 동안 음악으로 밥을 먹다니 홀릭스가 없었다면 이런 기적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하늘담은 바다처럼 오늘도 넓은 세상을 향하여!"라는 글을 남겼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를 포함해 '맹그로브', '죽음의 나서', '케이프 혼', '은화', '로켓방정식의 저주', '코리올리 힘', '라이프리뷰', '구름의 그림자', '새녘바람' 등 총 10곡이 담겼다.
윤하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MBC M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도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사건의 지평선', '오프트구름', '기다리다', '혜성',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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