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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NCT 재현의 솔로 데뷔곡 ‘Smoke’가 써클 주간 차트 2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6일 발매된 NCT 재현 첫 번째 앨범 타이틀 곡 ‘Smoke’는 오늘(5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8월 25~31일)에서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부문 2관왕을 차지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타이틀 곡 ‘Smoke’를 포함해 재현의 감성이 잔뜩 묻어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음악 팬 뿐만 아니라 외신도 이번 앨범을 집중 조명, 미국 유력 일간지 USA TODAY(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재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신의 예술적 한계를 넘어 발전했으며,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작사에서 매력이 빛난다. ‘J’는 재현의 음악적 열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칭찬했다.
영국 유명 매거진 DAZED(데이즈드) 역시 “재현은 솔로 앨범 ‘J’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타이틀 곡 ‘Smoke’는 감각적이고 무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무더운 여름 저녁, 드라이브를 하며 들으면 좋을 분위기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영국 NME(엔엠이)를 비롯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CLASH(클래시), 미국 매거진 Teen Vogue(틴보그), 미국 연예 매체 The Hollywood Reporter(더 할리우드 리포터) 등 주요 언론의 집중 보도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