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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겸 DJ Mar Vista(마비스타)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마비스타 싱글 ‘스타트 미 업(Start Me Up)’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 ‘스타트 미 업’은 펑키한 피아노 리프와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클래식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미국 록 밴드 Sleeping With Sirens(슬리핑 위드 사이렌스)의 보컬 Kellin Quinn(켈린 퀸)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M1 신스를 사용한 오르간과 스트링 사운드가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듣는 이를 순식간에 여름의 한가운데로 데려다 놓는 듯한 마법 같은 매력을 지녔다.
특히 이번 싱글은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와 사운드의 Nostalgia(노스텔지어), 신나는 리듬과 그루브의 Funk(펑크), 그리고 기존의 문법을 과감히 깨는 Punk(펑크)까지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했으며,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뮤직비디오, 보컬 스타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스타트 미 업’ 뮤직비디오는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의 애니메이션이 다채롭게 펼쳐져 곡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