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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포카에 벌레 들어간 채로 인쇄됐어ㅋㅋㅋ 130 09.16 19:5011563 2
데이식스본인표출 하루들 오래 기다렸을텐데 이번 막콘 때 정말 나눔 받으러 올거지? 137 09.16 13:33657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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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대박이네... 09.08 23:05 59 0
왕복 열두시간이 뭐가 문제야 7 09.08 23:03 129 0
원필이는 다 알아< 이번에 또 한 번 느낌.... 3 09.08 23:01 194 0
필이는 정말... 2 09.08 23:00 79 0
필이는 우리 노력한것도 다알고 투덜거렸던것도 다 알고 1 09.08 23:00 188 0
이번 팬싸 또 웃긴거 있니 하루들 8 09.08 23:00 263 0
필이 물감셀카 더 없는지.. 달라고 조르고 싶다… 09.08 23:00 21 0
필이한테 이번 활동 2 09.08 23:00 66 0
진심 필자님…말이쁘게한다 1 09.08 22:58 43 0
필이 위장은 정말.. 튼튼하구나.... 식초며 소금이며 4 09.08 22:53 120 0
무딘 표정 9 09.08 22:51 251 0
필끼 케이프 입히기 넘 힘드네🫨 9 09.08 22:51 224 0
하루들아 엠카는 현금박치기 못하니? 12 09.08 22:49 239 0
석류 식초 이런건줄 알았는데 1 09.08 22:49 77 0
궁금해서 마셔보고 싶다 11 09.08 22:48 93 0
힐계고 한번에 다 푸시죠? 1 09.08 22:46 58 0
데이식스야 ~ 마이데이야 🍀 2 09.08 22:42 88 0
필아........ 09.08 22:41 38 0
아 오늘 버블 너무 따뜻해.. 1 09.08 22:41 164 0
끝없는 가능성중에 데이식스를 선택한 내가 위너 1 09.08 22:40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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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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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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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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