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에 따르면, 유지니 공주는 한국시간 지난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브'(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and Archive of G-Dragon)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의 가수 겸 프로듀서인 패럴 윌리엄스(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협업한 경매에 나올 지드래곤의 소장품을 공개한 행사다. 지드래곤과 패럴 윌리엄스가 직접 소장품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마이크를 잡은 지드래곤이 말하고 있는 가운데 유지니 공주가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데일리메일은 유지니 공주가 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Hauser & Wirth)의 부관장 자격으로 행사에 초대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공주가 혼자 한국을 방문한 것인지 남편 잭 브룩스뱅크와 두 아들(3살인 어거스트와 1살인 어니스트)도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의 가수 겸 프로듀서인 패럴 윌리엄스(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협업한 경매에 나올 지드래곤의 소장품을 공개한 행사다. 지드래곤과 패럴 윌리엄스가 직접 소장품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마이크를 잡은 지드래곤이 말하고 있는 가운데 유지니 공주가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데일리메일은 유지니 공주가 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Hauser & Wirth)의 부관장 자격으로 행사에 초대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공주가 혼자 한국을 방문한 것인지 남편 잭 브룩스뱅크와 두 아들(3살인 어거스트와 1살인 어니스트)도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