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가 제일 이기적이었던게 뭐냐면

계약연애하는동안엔 삼순이한테

어떤남자도 만나지말고 맞선도 보지말라고 함

그래놓고 지는 유희진이랑 만남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랄까. 

그렇게 계약연애도 쫑난마당에  삼순이 그 맞선남이랑  우연히 만나서

얘기나누는데 

(맞선남이랑 두번째로 맞난건 공식 맞선은아니고 원래 맞선남이 개별로라 파토낸이후에 우연히 맞선남이 삼순이 알아보고 그자리에서 즉석 맞선아닌 맞선 본거 ㅋㅋ맞선남이 먼저 삼순이 알아본거라 진짜 분위기 완전 좋았었는데..)

하필 이때 전남친이랑 결혼한 애가 삼식이한테 전화걸어서 알리는바람애

삼식이가  와서 깽판친거였ㅋㅋ

[익인1]

하 진짜 그 맞선남 개 아까움 삼식이자식... 삼순이 잘해줘

[익인3]

그 분이랑 결혼햣어야하는데 그때 본방 달릴때 엄마랑 겁나 욕하면서 봤음

[익인4]

맞선남 진짜 좋은 사람이었는데 아까움ㅋㅋㅋㅋㅋ

[익인5]

맞선남 얼굴 성격 다 좋았는데 완전 벤츠 아까움

[익인6]

근데 맞선남도 어디 하자가 있으니까 계속 맞선나오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임)